동화 속에 빠진 듯한 에메랄드빛 바다 DUBAI JUMEIRA BEACH 주메이라 비치는 버즈 알 아랍 호텔을 볼 수 있는 두바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주메이라 비치 호텔이 바로 옆에 있다. 버즈 알 아랍 호텔을 배경으로 가장 많은 사진을 찍는 곳이며 태평양의 산호섬처럼 에메랄드 빛 깨끗한 바다에는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한가로움이 묻어난다. 해변이 있는 주메이라 지역은 영국의 식민지였기에 아직도 영국인들이 많이 생활하고 있으며, 부자들이 많이 거주한다고한다. 쥬메이라비치 해변 2018-04-28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수상 교통수단 DUBAI ABRA STATION 두바이 시내에는 바닷물로 만든 크릭(Creek)이 있어 일반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되면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브라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두바이의 수상 교통수단이다. 아브라를 이용하면 현대식 건물과 아랍식 건물이 어우러진 크릭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타는 방법은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아브라를 타고 나서 운전사에게 1AED을 직접 주면 되고, 두바이 뮤지엄과 헤리티지 빌리지, 바스타키아를 갈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크릭을 따라 막툼 브리지(Maktoum Bridge)까지 갈 수 있다. 사브카 아브라 스테이션(Sabkha Abra Station)과 도우 와피지(Dhow Wharfage) 두 곳에서 탑승 가능..

DUBAI SHEIKH PALACE 두바이 왕궁은 실제 두바이 국왕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정식 명칭은 셰이크 모하메드 왕궁이며, 일반인/관광객들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두바이 왕궁 주변에는 약 200마리의 공작새들이 모여 잔디 위로 거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큰 야자수와 넓은 잔디, 광장 등이 있어 넓은 공원 같은 느낌입니다. 세이크 모하메드 궁전 2018-04-28

초록의 세상 장전리 이끼계곡 장전리 이끼계곡 강원도 평창의 장전리 이끼계곡 하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끼계곡입니다. 장전리는 진부IC에서 나와서 진부읍을 지나 20km정도 내려오면 우측에 장전리계곡입구라고 푯말이 크다랗게 있으므로 찾아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는 외길로 한참을 가다가 털보가든에서 삼거리가 되는데, 죄회전하여 계속 들어가다가 몇개의 이정표데로 올라가면, 마을이 나옵니다. 현재는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차량출입이 불가하니 마을에 차량을 주차하시고 15~20분쯤 걸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끼계곡의 초입은 현재 이끼의 훼손이 심하하고 수량도 적고 예전에 비해서 별 볼품이없습니다. 가능하면 위쪽부터 올라가서 좋은 장면을 담은후 아래쪽으로 내려 오시면 다른 분들과 간섭을 덜 받고 촬영하실수 있습니..

晩項- Manhangjae 2018-08-02 만항재(晩項-, Manhangjae)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와 태백시 혈동 사이에 있는 고개다. 높이는 해발 1,330m이며. 우리나라에서서 차량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이기도 하다. 지방도로 414호를 이용해 정선과 태백 사이를 이동할 때 이 고개를 넘어가게 된다. 고려 말 또는 조선 초기 경기도 개풍군광덕면에 위치한 광덕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두문동에서 살던 주민 일부가 정선으로 옮겨와 살면서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켰던 사람들이 고향에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며 이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만항에서 소원을 빌었다고 해서 '망향'이라고 불리다가 후에 '만항'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만항재 2018-08-02

日本旅行-11 바다가 이루어낸 절벽과 해식동굴 三段壁／三段壁洞窟 사라 하마 산단 베키(三段壁) 바다가 만들어낸 천연 절벽과 동굴인 산단 베키는 센조지키 남쪽 2km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절벽으로 이루어진 내 암벽은 높이가 약 50km 폭이 약 2km 정도의 거대한 암벽으로 절벽의 아래에는 배를 숨기던 장소로 전해지고 있는 동굴이 있으며 약 150m 의 통로를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암벽 위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입장료 1300엔을내고 엘리베이터를타고 지하동굴로 내려갈수있으며 산단베기 천연절벽과 동굴을 볼수있습니다. 산단 베키(三段壁) 2018-02-17

日本旅行-10 수 천장의 다다미를 깔아 놓은 듯한 시라하마의 대표 절경 센조지키 (千畳敷) 센조지키 면적이 1000장의 다다미를 이어 붙인 것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 바로 센조지키 입니다.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센조지키암반은 신성대 제3기층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사암이 거센 파도에 부드럽게 마모가 되어 만들어진 거대한 바위가 넓게 펼쳐진 곳으로 암반에 세차게 부딪치는 파도의 흰 포말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라 하마의 대표 명승절경입니다 센조지키에서 바라보는 일 몰은 일본 석양 100선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워 태평양으로 지는 석양을 보고자 하는 관광객들이 몰리며 바다를 배경으로 흰 파도와 바위에 부서지는 하얀 물거품이사진 촬영하기에도 좋아서 많은 사진가는 물론 연인들도 많이 몰려드..

日本旅行-09 시라하마(白良浜) 해변과 사키노유(崎の湯)온천 시라하마(白濱)해변과 온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한 곳인 시라하마(白濱)는 고대 일왕과 귀족들이 즐겨 찾던 해변가 마을 와카야마현 남서부 해안에 자리 잡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휴양지 중 하나다. 연중 온난한 날씨를 유지하는 덕분에 고대 일왕과 귀족들이 겨울 휴양지로도 즐겨 찾았고, 오늘날에도 뛰어난 수질의 원천만 120개에 달한다. 반도 끝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태평양의 일몰을 바라보는 온천탕과 바다를 마주 보는 객실을 갖춘 료칸이 많다. 사키노유(崎の湯) 이 노천온천은 13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천황, 귀족들이 애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약 10m앞에 장대한 태평양 바다 펼쳐지는 노천온천입니다. 바위에 끊임없이 파도가..

日本旅行-08 오감을 만족시키는 간사이 지역의 중심 도시, OSAKA(大阪府) 오사카는 간사이 지역의 도시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으며 이 지역의 교통, 산업, 관광의 중심지다. 넓은 태평양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예전부터 고베와 함께 간사이 지역의 최대 해양 도시이자 상업 · 무역 도시로 성장하였다. 역사적으로 보면 오사카는 교토가 과거 수도였을 때에는 주요 지방 도시에 불과했으나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 성을 건축하면서 크게 발전하였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권을 잡은 후 쇠퇴하기 시작하였지만 메이지 유신 때 태평양을 낀 해양 도시로 상공업과 근대공업을 육성하여 간사이 지역의 최대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변 도시인 교토, 나라, 고베를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日本旅行-07 오사카의 명물, 오사카 성 (大阪城:오사카죠) 大坂城(Osaka Castle) 오사카 성(大阪城)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은 계절을 대표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관광객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83년 3년의 공사를 걸쳐서 완성했으며, 그 당시 그의 권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의 정문을 들어서면 성인의 키를 넘는 거대한 바위로 만든 성벽도 볼 수 있는데, 오사카 성을 찍기 전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오사카 성의 덴슈가쿠(천수각)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역사 교육으로도 중요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맨 최상층인 8층에 올라가면 오사카 공원이 한눈에 ..

日本旅行-06 천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NARA(奈良) 동대사(東大寺)와 대불(大佛) NARA(奈良) 오사카에서 동쪽으로 40㎞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7대사찰과 그밖에 수많은 불교 건축물과 유물들이 자리잡고 있어 고대의 정취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의 초기 문명을 대표하는 이들 고대유적과 그밖의 많은 유물들은 관광업의 바탕을 이루며, 일본인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호류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귀중한 그림과 조각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으며, 그중에는 국보로 지정된 것도 있다. 쌀·밀·꽃·과일 등 농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전통공예품 산업도 수익성이 높다. 동대사가 있는 지역 이름인 '나라'는 꼭 우리말 같다. 8세기에 이곳에 국가가 탄생했는데, 그 국가는 이전과는 달..

日本旅行-05 편안한 산책이 함께하는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 달이 건너는 듯한 다리 도게츠교 도게츠교는 우리나라 한자 발음으로 '도월교'라고도 하며, 밤에 달이 떠 있는 풍경을 보면 마치 달이 다리를 건너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하여 도게츠교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신사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넘어갈 때 이용되는 주요 교통로입니다. 세로 길이 150m, 가로 폭 10m 정도의 규모로 양쪽에 인도가 있어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도게츠교 아래에는 작은 강 '카쓰라카와(桂川)'가 흐르고 있습니다. 산 아래에 위치한 관광지 및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여행자와 사진작가 사이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아라시야마 치쿠린 인력거를 탈 수 있는 대나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