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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게츠교


달이 건너는 듯한 다리 도게츠교

도게츠교는 우리나라 한자 발음으로 '도월교'라고도 하며,

밤에 달이 떠 있는 풍경을 보면 마치 달이 다리를 건너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하여 도게츠교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신사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넘어갈 때 이용되는 주요 교통로입니다.

 세로 길이 150m, 가로 폭 10m 정도의 규모로 양쪽에 인도가 있어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도게츠교 아래에는 작은 강 '카쓰라카와(桂川)'가 흐르고 있습니다.


산 아래에 위치한 관광지 및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여행자와 사진작가 사이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아라시야마 치쿠린


인력거를 탈 수 있는 대나무 길


대나무 숲길 가득한 싱그러운 향기가 넘쳐나며

200m에 달하는 수많은 대나무가 있으며 영화에 등장하며 더욱 유명해진 길입니다.


 긴 이름대신 간단히 치쿠린이라고도 불리는 대나무 숲입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기에

 한국어로도 죽림 오솔길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노노미야 신사


겐지모노가타리의 무대가 된 신사

일본 문학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로 겐지모노 가타리의 무대가 된 신사이다.


신사 내에는 손으로 문지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

오카이메이시'라는 돌이 있어 연인과의 사랑, 합격 기원을 위해 찾는 일본인들이 많다.


신사 내부의 오른쪽에는 여러가지 작은 명패(일본 부적)를 팔고 있는데

 행복기원, 교통 안전, 건강 기원 등 종류와 모양이 다양하다.


 명패에 글씨를 써서 왼쪽편의 거치대에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신사의 가운데 부분에는

동전, 지폐 등을 시주하는 통이 있고 시주를 한 후에는 소원을 비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아라시야마(嵐山)]

 

김상조와 공미영이 눈으로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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