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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mizu Temple>

 

 

 

 

 

 

 

(清水寺)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의 청수사는

 교토가 도읍이 되기 이전인 778년 세워진 사원이다.


 교토 시내의 동쪽에 있는 오토와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수사라는

 명칭은 이곳에 있는 오토와 폭포에서 유래되었다.


 창건 이후 몇 차례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에도시대 초기인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스의 명령에 의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어 지금의모습을 이어기고있다.


1994년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도 교토의 문화재’의 일부이다.


청수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는,

 ‘십일면천수관음상’을 모시고 있는 본당과 절벽 위에 거대한 목조 구조물로 지어진 ‘기요미즈의 무대’이다.

 이곳에서는 교토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청수의 무대라 불리는 건물은 산의 경사면에서 돌출되어 지어졌는데,

크고 작은 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다.

아주 놀라운 사실은 이 거대한 건축물에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清水寺

2018-02-15

 

김상조와 공미영이 눈으로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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