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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마음을 씻고 오르는 절

 

 

 

‘개심(開心)’은

마음을 열어 깨달음을 얻으라는 의미이며, 백제 때 지어진 사찰로 전해지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상왕산 자락에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으며

 인근의 예산 화정리 석조사방불상과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서산, 예산, 태안 지역은 백제 시대 지방 불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개심사의 창건도 「개심사 사적기」에 따라

백제 시대까지 소급될 여지는 충분히 남아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4월말쯤이면 왕벗꽃 청벗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찾는 사찰이기도하다.

 

 

 

 

 

 

 

 

 

 

개심사대웅전,

주심포형식에서 다포계형식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목조건물(조선 초기), 보물 제143호이다

 

 

 

 

 

 

 

 

 

 

 

 

 

 

 

 

 

 

 

 

 

 

 

 

 

 

 

 

 

 

 

 

 

 

 

 

 

 

 

 

 

 

 

 

 

 

 

 

2017-04-21

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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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와 공미영이 눈으로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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