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오는 남한산성에서 ... 2016-03-19 청 노루귀 봄을 알리는 꽃 노루귀꽃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난다. 노루귀꽃은 그 잎이 새끼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노루귀라 불리어 진다. 흰색, 연분홍색이 있고 청록색을 가진 것은 청노루귀꽃으로 불린다. 청노루 서식지는 남한산성, 북한산 부왕사지, 포항 운제산 홍은사 입구 삼거리 상류쪽 산여고개 방향, 검단산, 담양 대덕면 용대리 보광산업 진입로 북사면에서 보아 동쪽 옆산, 속초시 설악동 신흥사, 대둔산도립공원 자락의 논산 수락계곡, 대아수목원과 경천 청노루귀 서식지등이 있고, 3월 중순부터 청노루귀꽃의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루귀꽃의 감상 포인트는 빛을 받은 줄기부분의 아주 작은 솜털이 역광을 받아서 빛나는 것을 담는것입니다. 자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