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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ODIA

Angkor Thom


Baphuon-Phimeanacas- Elephant Terrace


 

 

 

 

 

바푸온사원<Baphuon>


 원래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였으나 대부분 붕괴되어 정확한 규모를 알수 없습니다.


프랑스에서 복구를 하고 있는데,

과거 1972년에 전쟁으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공사를 재개하여 현재 복원중입니다.


바푸온은 앙코르톰의 내부에 있어,

앙코르 톰의 일부같이 보이지만, 앙코르톰 보다 앞서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사각형안에 부조가 조각된 화랑이 가장 큰 볼거리인데, 현재는 공사중이라 볼수 없습니다.


    바푸온은 높은 기단에 메루산의 상진으로 돔의 형태의 사원을 세웠는데,

 직사각형의 사암으로 둘레 425 X 125m의 벽이 사원을 감싸고 있습니다.


 바프온을 들어갈때 지나는 다리는 약 200m로

아랫부분에 기둥들이 3열로 배치되어 다리를 받치고 있는데,

이는 앙코르예술양식상에 이례적인 적인 것입니다.  

 

 

 

 

 

 

 

 

 

 

 

 

 

 

 

 

 

 

 

 

 

 

 

 

 

 

 

 

 

 

 

 

 

 

 

 

 

 

 

 

 

 

 

 

 

 

 

 

 

 

 

 

 

 

 

 

 

 

 

 

 

 

 

 

 

 

 

 

 

 

 

 

 

 

 

피미엔나까스<Phimeanacas>


 왕실의 제단이자 사원으로 왕실 내부에 있습니다.

원나라의 사신인 주달관이 쓴

 "진납토성기"를 보면, 피미엔나까스의 꼭대기에는 황금으로 된 뽀족탑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9개의 머리를 가진 뱀인 나가의 정령이 살았다고 합니다.


이 정령은 밤마다 여자로 변장하여

 왕이 왕후나 후궁들과 잠자리를 들기전에 먼저 동침하였는데,

만일 하루라도 동침을 안하면 왕이 죽는다는 합니다.

아마도 이런 전설은

 크메르 왕가의 혈통에는 신성한 뱀인 나가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전해 지는 듯합니다. 

 

 

 

 

 

 

 

 

 

 

 

 

 

 

 

 

 

 

 

 

 

 

 

 

 

 

 

 

 

 

 

 

 

 

 

 

 

 

 

 

 

 

 

 

 

 

 

코끼리테라스<Elephant Terrace>


앙코르 제국의 왕

자여바르만 7세(Jayavarman VII)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군대를 맞이하던 곳으로, 피미아나카스 궁전에 이어져 있습니다.


바푸욘 입구에서

라이왕의 테라스에 이르기 전까지 350m의 길이로 길게 늘어선 벽면에

 코끼리 모양의 부조가 연달아 새겨져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계단의 한쪽에는

 머리가 세 개인 코끼리신 에라완이 긴 코로 연꽃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 테라스 부근에

'승리의 문'이 있는데 전쟁에서 이긴 군대가 이곳을 통해 들어와 왕에게 보고하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동쪽 광장을 향하고 있는 단상은 3개인데

양 옆은 코끼리들이 부조되어 있고 중앙쪽의 단상은 가루다가 받치고 있습니다.


 코끼리 테라스에 올라가면

서쪽 아래 중앙광장이 한눈에 보이게 되는데 과거 이곳의 영광스런 모습들이 금새 떠올려지게 됩니다.


  또한 당대 세계 최고의 권력과 기품을 가진 왕의 위용을 느낄수 있게 해 줍니다.


 광장 앞쪽 맨 끝에는 12개의 탑이 우뚝 서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맹스런 군인들의 모습과도 같아 당시 파수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측합니다.

 

 

 

 

 

 

 

 

 

 

 

 

 

 

 

 

 

 

 

 

 

Angkor Thom


Baphuon-Phimeanacas- Elephant Ter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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