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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로 되어가는 남이섬에서 -02

 

2016-10-22

 

남이섬

 

 

 

 

남이섬


해마다 가을이면 찾아아오는곳이지만

 항상 새로운 느끼게하는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를 이루며 흐르는 북한강에 있는 하중도(河中島)이다.

 섬의 면적은 약 46만㎡이고, 둘레는 약 6㎞이다.


과거에는 홍수 시 주변 지역이 물에 잠기면서

일시적으로 섬이 되었으나 청평 댐이 건설되면서 완전한 섬이 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속하나

 섬으로 들어가는 나루터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평군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남이섬은 1960년대 중반부터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섬에는 각종 놀이시설ㆍ숙박시설ㆍ동물원ㆍ식물원ㆍ유람선 등이 있어

종합휴양시설로 손색이 없으며,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2002년 방영된 TV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갑자기 추위가 찾아왔지만 아직 계절은 가을이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남이섬은 가을 냄새를 흠뻑 맡을 수 있을 정도로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이 가을이 다 가기전

 한번 찿아가서 가을의정취를 흠뻑느껴보면 좋을듯하다.

 

 

 

 

 

 

 

 

 

 

 

 

 

 

 

 

 

 

 

 

 

 

 

 

 

 

 

 

 

 

 

 

 

 

 

 

 

 

 

 

 

 

 

 

 

 

 

 

 

 

 

 

 

 

 

 

 

 

 

 

 

 

 

 

 

 

 

남이섬

2016-10-22

 

김상조와 공미영이 눈으로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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