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만항재
2015-08-08
만항재
우리나라 백두대간 중
차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가 바로
함백산 만 항재(1,330미터) 정선. 영월군과 태백시가 분기되는 곳 입니다.
이 만 항재 전나무 숲에는 8월이면 형형색색 야생화들이 피어 해마다
야생화 축제가 열립니다.
만 항재는 생각보다 훨씬 넓은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울창한 숲과 야생화 꽃밭 산책로를 거닐며 오솔길을 따라
야생화를 보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함백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약 1시간 정도로 좀 가파르며
조금 수월하게 오르는 방법은 임도(도로)를 따라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함백산 정상에서는 금 대봉, 은 대봉, 매봉산, 멀리 두타산까지
탁 트인 백두대간의 능선을 전망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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