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靈興島)의 봄 영흥도의 명칭은 고려가 망하자 고려 왕족의 후예인 왕씨가영 흥도에 피신 정착하면서 살고 있는 동안에 영흥도에서 제일 높은산 국사봉에 올라와 나라를 생각하며 한양을 향하여 고려국이 다시 흥할 것을 신령께 기원한 곳이라 하여 영흥도(靈興島)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영흥도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으나,고구려,신라가 한강유역을장악하는데 따라 소속이 바뀌었다. 고려 현종9년(1018) 수주(수원)의 속군이 되었다가 인주(인천)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남양도호부에 속하였고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지금의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옹진군이 인천광역시로 통합됨에 따라 인천으로 편입되었다. 영흥도(靈興島)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