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와 공미영이 눈으로본세상
아쉬운하루<안면도 할매바위의 일몰>
筆峰
2016. 1. 11. 23:29
할매바위
꽃지해수욕장을 거닐다 보면
일명 할매·할배바위라 불리는 바위를 만나게 된다.
할매바위에는
출정을 나간 남편을 기다리던 여인이 망부석이 된 것이란 전설이 전해진다.
이에 할매바위 옆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로 불리게 됐다.
이 바위를 사이에 두고
붉은 태양이 바다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저녁놀 풍경은 서해안 최고의 낙조로 손꼽힌다.
안면도 할매바위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