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와 공미영이 눈으로본세상

천연기념물 제406호 함양 운곡리 은행나무의 가을

筆峰 2016. 12. 3. 08:15

 

 

 

함양  서하면 운곡리 은행나무의 가을

천연기념물 제406호

 

 

 

 

 

함양 운곡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406호. 수령은 약 800년으로 추정되고,

높이 30m, 가슴높이둘레 9.5m,

 가지 길이 동서로 28m, 남북으로 31m정도이니 웬만한 운동장은 덮고도 남을 만하다.


이 나무의 특징은 지상 1m 지점에서 줄기가 2m로 나누어 졌다가

3m 되는 곳에서 다시 합쳐지고 5m 되는 곳에서 5개로 갈라져 있으며,

남쪽부분에 혹(유주)이 돌출하여 있다.


 이 은행나무는

 운곡리 은행마을이 생기면서 심은 나무로 마을이름도 은행정

또는 은행마을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나무 앞을 지날 때 예를 갖추지 않으면

그 집안과 마을에 재앙이 찾아든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는

마을사람들이 은행나무를 베려고 한 이후부터 밤마다 상여소리가 나는 등

 마을에 흉사가 그치지 않아 나무에 당제를 지낸 뒤부터는 평화가 찾아왔다고 한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마을은 배의 형상으로서 이때 이 은행나무는 마을을 상징하는 배의 돛 역할을 하는 나무로

 마을을 지키는 수호목으로 소중히 보호되고 있다.

 

 

 

 

 

 

 

 

 

 

 

 

 

 

 

 

 

 

 

 

 

 

 

 

 

 

 

 

 

 

 

 

 

 

 

 

 

 

 

 

 

 

 

 

 

 

 

 

 

 

 

 

 

 

 

 

 

 

 

 

 

 

 

 

 

 

 

 

 

 

 

 

함양운곡리 은행나무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