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봄을 만나러 가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이천산수유마을**
2018-03-31
이천 산수유마을
이천시 백사면 도립1리에는
조선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때 난을 피해 낙향을 한 남당 엄용순이 건립했다는 「육괴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육괴정」이란 이름은 당대의 선비였던
모재 김안국, 강은, 오경, 임내신, 성담령, 남당 엄용순 등 여섯 사람이
연못 주변에 각자 한그루씩 여섯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때부터 심기 시작한 산수유 나무가
현재의 백사면 도립1리, 경사1.2리, 송말1.2리 등 5개 마을에 대단위의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선비들이 심기 시작했다는 유래로부터 선비꽃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천 산수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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