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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구봉도에서

 

2017-03-12 


 

 

 

 

구봉도


 아직 야간은 이르지만

지난주 3월12일 노루귀 촬영겸 경기도 안산   구봉도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대부도 옆에 있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있는 섬이어서 구봉도로 불렸는데

염전이 만들어지면서 연륙이 되었고

요즈음에는 대부도 해솔길이 완공되어 찾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2012년 6월에 완공된 74km 명풍 트래킹코스

대부 해솔길 1코스는 해안선 따라 대부도 해솔길 1구간이 조성되어있으며,

서북약 1km 정도 걸어가면 두 개의 큰 바위가 있는데,

작은 바위는 할머니 바위 큰 바위는 할아버지 같다고 하여 할배 바위로 부릅니다.


 할미 할배 바위사이로 떨어지는 낙조가 일품이며,

7개의 대부도 해솔길 중에서도,

대부도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가진곳 이기도 합니다.

 

 

 

 

 

 

 

 

 

 

 

 

 

 

 

 

 

 

 

 

 

 

 

 

 

 

 

 

 

구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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