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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풍도(豊島)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길 28 (풍도동)

 

 

 

 

 

 풍도



3월이면 외딴섬 경기도 안산시 풍도가
수많은  사진가들로 붐비고 있다. 

 

개인적으론

2009년부터 4번째 다녀온 서해안의 조그마한섬이다.


풍도는
인천항에서 서남쪽으로 43km, 안산시 대부도에서는 24km 떨어져 있으며, 
거리로는 '고립된 섬' 이지만 이곳 풍도는 야생화의 보고(寶庫)다.

 자생지가 넓고 개체 수가 많다.
 그래서 3월이 되면 꽃을 피우는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군락지는 마을 뒤 후망산(고도 177m)일대에 밀집돼 있으며,
 수많은 야생화 중 이곳 풍도에서
 주로 만날 수 있는 꽃은 복수초를 비롯, 풍도바람꽃, 풍도대극과 노루귀 등이다.

야생화는 3월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중순쯤 절정에 이른다.

안산시 대부도로부터

직선거리 24km에 있는 풍도는 인천에서 정기 여객선을 타고 2시간 정도 걸린다.


 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하였으나,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섬 이름을 풍년 풍(豊)자로 바꾸어 풍도(豊島)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풍도항
예전보다는  많이 변화가되었습니다.

 

 

섬에서나 볼수있는 소소한 모습도 담아보고.....

 

 

풍도

 

 

 

 

 

 

 

 

 

 

 

 

 

 

삼길포항에서 타고온 관광 유람선

 

 

 

 

 

 

 

 

 

 

 

달래밭의 주민들의 모습도 한컷.

 

 

 

 

 

 

 

 

 

 

 

 

 

 

 

 

 

 

 

 

 

 

 

 

 

 

 

 

 

 

 

 

 

풍도 카페

 

 

풍도 반석교회

 

 

주민들의 모습

 

 

풍도 초등학교

 

 

 

 

 

 

 

 

 

 

 

풍도를 상징하는 은행나무

 

 

야생화 군락지

 

 

풍도

20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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